선린대학교 방사선과

선린대학교 방사선과 학생들이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도사랑 동아리는 “ 2017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 축제"에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 2017 문경새재 맨발 페스티벌 축제는 대구한국일보에서 매년 주최한 지역축제인데 올해가 12년째 입니다. 우리는 주최측의 배려로 본부석 좌측 첫 번째 자리를 배정 받아 행사시작 전 부스는 참가자가 많아 풍선을 준비하는데 정신없었습니다.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알리기 위하여 준비한 풍선이벤트는 어린이나 어른이나 다들 좋아하였습니다.
개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이제 문경새재길을 축제관광객과 함께 2km를 걸으며 홍보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새재길은 정비도 잘되어 있고 자연환경이 좋아 기분 좋게 걸었습니다. 제1관문 앞에는 미스대구를 비롯한 미녀들이 일일모델이 되어 걷는 사람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었고 여기서 미스독도 미스 독도 김민아양을 만나 함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축제의 마지막 행사로 노래자랑이 진행되고 있을 때 우리는 마지막 기념사진을 끝으로 2017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 독도홍보활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