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과 2017년 2월 졸업생 100%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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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09.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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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신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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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방사선과 2017년 2월 졸업생 100% 취업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방사선과는 2017년 졸업생(방사선사 면허취득자)이 100% 취업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방사선과는 20명 정원으로 2017년 2월 졸업생 22명 중 21명이 방사선사국가시험에 합격하여 전국 합격률 77.5%보다 월등히 높은 95.5%의 합격률을 보였다.
최근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으로 대학생들의 취업이 어려운 현실에서 방사선과는 2016년 졸업생 전원이 국시에 합격하고 100%의 취업하는 성과를 보였고, 2017년 대학알리미 전국 방사선과 취업률 통계에서 93.8%로 취업률 1위를 나타냈다.
방사선과는 병원진료의 기본이 되는 일반촬영을 비롯하여 CT, MRI, 초음파검사, 핵의학검사, 방사선 치료에 필요한 의료전문 인력 양성을 학과로, 방사선과를 전공하고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국가에서 시행하는 면허시험에 합격하여 면허를 취득하고 각 급 병원, 보건의료기관, 보건직 공무원, 방사선이용 산업체 등에 근무하게 된다.
이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동국대학교의료원, 건양대학교의료원, 연세의료원, 순천향대학병원,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직공무원 등 대부분이 의료기관에 방사선사로 재직하고, 올해 졸업생은 세명기독병원, 울진의료원, 성모병원, 국군의무사령부, 연세병원, 양지병원, 시티병원 등에 모두 방사선사로 취업하였다.
방사선과학과장 신정섭 교수는 “학생들의 진로를 잘 설계하고, 수도권대학병원을 비롯한 지역의 종합병원과 맺은 산학협력으로 병원에서 필요한 실무형 방사선사를 양성하겠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병원에서 최첨단 영상장비를 운용하는데 필요한 실무형 방사선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